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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여자)아이들 소연, 호우 피해 복구 위해 1억원 기부

by 섬머지아 2024.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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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여자)아이들의 멤버 소연이 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1억원을 기부했습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8일 소연이 호우 피해 이웃의 일상생활 회복을 위해 성금 1억원을 전달했으며, 이로 인해 소연은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 회원으로 위촉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뉴스원

 

소연은 "이번 호우로 피해를 본 분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스타뉴스

 

소연은 작년에도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2000만원을 기부한 바 있습니다. 이번 기부로 소연은 희망브리지 개인 고액 기부클럽인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 회원으로 위촉되었습니다.

 

희망브리지 송필호 회장은 "호우 피해 이웃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 준 소연님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소연님의 따뜻한 마음이 피해 이웃에게 오롯이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뉴스엔 미디어

 

1998년생으로 올해 26살인 소연은 (여자)아이들 곡 대부분을 작사, 작곡, 프로듀싱하는 '천재 작곡돌'로도 유명합니다.

 

최근 한 방송에서 "한 달에 10억 원을 벌 때도 있고, 안 들어올 때는 10만 원도 번다"며 자신의 저작권료 수입을 쿨하게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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