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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나나, 단발 변신 후 노브라 당당한 패션으로 눈길

by 섬머지아 2024.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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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나나가 최근 자신의 계정에 공개한 사진들로 팬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15일 나나가 공개한 여러 장의 사진 속에서는 긴 머리를 유지해왔던 그녀가 단발머리로 변신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긴 머리에서 과감하게 싹둑 자른 단발머리로, 이전과는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습니다.

쿨한 패션 스타일

특히 눈에 띄는 것은 나나의 패션 센스입니다. 크롭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편안한 노 브라 차림으로 찍은 사진에서 나나는 주변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는 당당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녀의 쿨하고 자신감 넘치는 스타일은 많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나나의 과거와 현재

나나는 2022년 영화 "자백" 시사회 당시 전신 타투를 한 모습으로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이후 유튜브 콘텐츠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 출연해 "타투를 하게 됐을 때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고, 나만의 감정 표출 방법이었다"고 타투를 하게 된 이유를 밝혔습니다. 그러나 엄마의 부탁으로 타투를 지우기 시작한 나나는 최근 타투를 모두 지운 모습으로 다시 한 번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후에도 나나는 파격적인 비키니 패션 등을 선보이며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그녀의 변화는 많은 사람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습니다.

 

나나의 차기작 '휴민트'

한편, 나나는 조인성, 박정민, 박해준과 함께 류승완 감독의 차기작 '휴민트' 출연을 확정지었습니다. '휴민트'는 블라디보스토크 국경에서 발생하는 범죄를 파헤치다 격돌하게 되는 남북한 비밀 요원들을 그린 첩보 액션 영화로, 나나의 새로운 연기 변신이 기대됩니다.

 

나나의 새로운 변신과 당당한 행보는 팬들에게 많은 기대와 응원을 받고 있으며, 그녀의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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