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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 5 N, 카앤드라이버 ‘2024 올해의 전기차’ 선정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 N이 미국 자동차 전문지 카앤드라이버(Car and Driver)가 발표한 ‘2024 올해의 전기차’에 선정됐다. 이로써 현대차는 3년 연속 카앤드라이버 ‘올해의 전기차’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역대 올해의 전기차: 2021년 포드 머스탱 마크-E, 2022년 현대 아이오닉 5, 2023년 현대 아이오닉 6, 2024년 현대 아이오닉 5 N카앤드라이버는 아이오닉 5 N을 포함해 아우디 Q8 e-트론, BMW i5 eDrive 40 및 i5 M60i, 쉐보레 블레이저 EV 및 이쿼녹스 EV AWD, 실버라도 EV, 피아트 500e, 메르세데스 벤츠 EQS SUV, 폴스타 2, 테슬라 사이버트럭, 폭스바겐 ID.4,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 기아 EV9 등 18개 전기차 모델을.. 2024. 8. 30.
현대차·기아, 내비게이션 고도화로 침수사고 예방 강화 현대차·기아는 1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환경부와 함께 차도 및 지하차도 침수사고 예방을 위한 내비게이션 고도화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식에는 과기정통부의 이종호 장관, 환경부의 한화진 장관, 현대차·기아의 송창현 사장, 그리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황종성 원장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여름철 장마로 인한 침수 사고를 예방하고 국민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내비게이션에 실시간 홍수 위험 경보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특히, 민간과 정부가 협력하여 시너지를 창출한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올해 1월부터 과기정통부와 환경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현대차·기아를 포함한 6개의 내비게이션 회사와 함께 이 프로젝트를 추진해왔습니다. 과기정통부는 프로젝트를 총괄하며 협업 시스템을.. 2024. 7. 10.
현대자동차,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에서 9년 연속 완주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N브랜드가 세계에서 가장 혹독한 서킷으로 알려진 '녹색 지옥' 뉘르부르크링에서 열린 '2024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 대회에서 현대자동차는 클래스 우승과 함께 9년 연속 완주라는 기록을 세웠습니다.TCR 클래스의 완벽한 성과현대자동차는 이번 대회에 엘란트라 N TCR(국내명: 아반떼 N TCR) 3대와 i30 패스트백 N Cup Car 1대를 출전시켰습니다. 특히 엘란트라 N TCR은 TCR 클래스에서 1, 2, 3위를 차지하며 4년 연속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이는 N브랜드의 뛰어난 내구성과 주행 성능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결과입니다. 또한, i30 패스트백 N Cup Car는 VT2 클래스 2위를 기록하며 종합 순위 75위에 올랐습니다.다양.. 2024.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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