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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롤라팔루자 시카고'에서 K팝 걸그룹의 새로운 역사를 쓰다 아이브가 지난 4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그랜트 공원에서 열린 '롤라팔루자 시카고' 무대에 올랐습니다. '롤라팔루자'는 1991년 시카고에서 시작된 대규모 음악 축제로,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대중 음악이 소개되는 자리입니다. 아이브는 아직 미국에서 정식 데뷔를 하지 않았고, 별도로 프로모션을 진행하지도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K팝 걸그룹 중 유일하게 초청받아 화제를 모았습니다. 아이브는 '아이엠'으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고, 이어 '로열', '아센디오', '해야', '애프터 라이크', '러브 다이브', '키치' 등 히트곡들과 첫 번째 영어 싱글 '올 나이트'까지 약 45분 동안 총 11곡을 선보이며 관객들을 열광케 했습니다. 아이브의 무대는 그야말로 환상적이었고,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 2024. 8. 5.
(여자)아이들, 적십자 표장 무단 사용 논란으로 1천만원 벌금?? 걸그룹 (여자)아이들이 무대 의상으로 적십자 표장을 무단 사용한 것 때문에 1천만원 벌금을 낼 뻔했습니다. 그러나 소속사 측이 적십자사에 사과하며 논란이 일단락됐습니다. 아이들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2일 OSEN과의 인터뷰에서 "해당 무대 의상에 문제가 있던 점을 인지하고 대한적십자사와 연락해 사과 후 재발 방지 및 후속 조치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의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관련하여 불편을 겪으신 관계자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라고 사과했습니다. 아이들은 지난 19일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클락션’ 무대를 선보였으나, 의상에 적십자 표장이 새겨져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와 더불어 인명구조대 콘셉트의 의상이 짧은 상의와 바지로 구성되어 직업을 성적 .. 2024. 7. 23.
뉴진스 '버블 검' 표절 논란, 영국 밴드 샤카탁 손해배상 요구 영국 밴드 샤카탁이 K-pop 그룹 뉴진스의 곡 '버블 검'에 대해 저작권 침해를 주장하며 손해배상을 요구했습니다. 18일, 영국 와이즈 뮤직 그룹은 지난 6월 중순, 어도어와 모회사 하이브, 한국음원저작권협회, 소니뮤직퍼블리싱홍콩리미티드 등에 공식 항의서를 전달한 사실을 알렸습니다. 샤카탁 측은 국내 법무법인을 선임해 "뉴진스가 녹음해 현재 사용 중인 '버블 검'이라는 곡이 샤카탁의 '이 지어 새드 댄 던(Easier Said Than Done)'을 무단으로 사용해 저작권을 위반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버블 검 사용 중지 및 손해배상 조치를 즉각적으로 취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또한, 샤카탁 측은 "사용 중지, 수익의 보고, 권리자의 변경, 서면 보장, 손해배상 등의 내용이 포함된 조치를 요구한다"고 .. 2024. 7. 18.
걸그룹 배드빌런, ‘HURRICANE’ 뮤직비디오로 K-퍼포먼스 돌풍 예고 신인 걸그룹 배드빌런(BADVILLAIN)이 K-퍼포먼스의 새로운 장을 열 준비를 마쳤습니다. 배드빌런은 10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스페셜 싱글 'HURRICANE(허리케인)'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습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배드빌런 특유의 파워풀하고 힙한 매력을 가득 담아냈습니다.멤버들은 톱과 와이드 팬츠, 두건이나 모자를 활용한 스트릿 패션으로 키치한 매력을 발산했으며, 트레이닝복을 입고 스포티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도입부부터 강렬한 비트가 귀를 사로잡고, 쉴 새 없이 이어지는 래핑과 일곱 멤버의 섬세하면서도 파워풀한 안무가 조화를 이루며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뮤직비디오의 말미에는 허리케인을 응시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K팝의 새로운 돌풍을 예고하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배드빌런.. 2024.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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