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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의 멤버 전소연이 자신의 저작권료를 공개하며 팬들과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다방면에서 탁월한 재능을 선보이는 전소연의 저작권료는 1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그녀의 음악적 역량과 인기를 실감케 합니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픽시드'에 업로드된 콘텐츠 '시골요리 대작전'에서는 전소연과 이영지가 함께 요리하며 솔직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이영지가 전소연에게 수입에 대해 물었고, 전소연은 "한 달에 10억 원을 벌 때도 있고, 안 들어올 때는 10만 원도 번다"고 답하며 쿨하게 저작권료를 공개했습니다.
전소연의 저작권료 언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2022년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 쇼'에 출연해 히트곡 '톰보이'의 수입에 대해 언급하며, "짭짤하고 따뜻하다"고 인정한 바 있습니다. 또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서는 멤버들에게 파트를 나눠주면서 자신은 저작권을 받는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올해 초 전소연은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한음저협)에서 2024년도 정회원으로 승격된 30인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또 한 번 주목받았습니다. 그녀는 보아, 아이유에 이어 여자 K팝 아티스트 중 세 번째로 정회원이 된 인물입니다. 한음저협은 가입 기간별 저작권료 상위 기준에 따라 정회원을 선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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