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팬클럽,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로 선한 영향력 실천

가수 임영웅의 팬들이 다시 한번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었어요.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온기합창단'은 지난 6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에 225만원을 기부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영웅시대 온기합창단 회원들.<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제공>

영웅시대온기합창단은 6일 창단되었으며, 29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이 합창단은 임영웅의 노래를 함께 부르기 위해 만들어졌답니다.

 

합창단 관계자는 "임영웅 데뷔 8주년과 합창단 창단을 기념하기 위해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금액을 어려운 가정의 불치병 어린이들의 치료비로 기부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이어받아 앞으로도 꾸준하게 기부 활동을 할 예정"이라며 "즐겁고 행복한 합창단 활동을 하는 것이 꿈입니다. 노래로도 봉사를 하고 싶어요"라고 전했습니다.

 

이처럼 임영웅의 팬들은 그의 선한 영향력을 바탕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따뜻한 마음이 많은 이들에게 전달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