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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수근의 19시간 열정 촬영! '메소드 클럽' 첫 녹화 비하인드 대공개

by 섬머지아 2024.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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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의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메소드 클럽’**이 첫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이수근이 밝힌 첫 녹화 당시의 에피소드는 그야말로 화제였는데요. 이수근은 첫 녹화에서 무려 19시간에 걸친 촬영을 소화했다고 밝혔습니다.

 

2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메소드 클럽' 제작발표회에서 이수근은 첫 촬영에 대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그는 "대본 리딩을 했던 예능 프로그램은 아마 우리가 처음일 것 같다"며, 대본이 논문처럼 두꺼웠을 정도로 엄청난 준비가 들어갔다고 말했습니다. 이수근 특유의 유머로 표현한 이 대본은, 그만큼 프로그램이 얼마나 진지하게 기획되었는지를 보여줍니다.

 

 

그는 이어서 "촬영 시작한다고 해서 들어갔는데, 19시간 동안 촬영했다"고 전하며 현장의 열기를 생생하게 전했습니다. 특히 놀라운 점은, 함께한 배우들 역시 그 긴 시간 동안 촬영을 즐겼다고 합니다. 이수근은 배우들이 더 이상 촬영을 멈추고 싶어하지 않을 정도로 열정을 보였다고 덧붙여, 이번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함께 출연한 곽범은 재미있는 에피소드도 소개했습니다. 그는 촬영 중 1박 2일 팀과 마주쳤던 기억을 떠올리며 "우리가 진짜 1박 2일이고, 당신들은 가짜 1박 2일"이라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런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메소드 클럽'은 기존 예능과는 다른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메소드 클럽'은 연기파 희극인들과 진지한 정극 배우들이 만나 서로의 연기를 배워가는 기묘한 연기 수업 예능입니다. 과연 이들이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8월 26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이 시작되니,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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