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은, 웨딩 화보 공개! 박위와 함께하는 첫걸음에 담긴 따뜻한 이야기

송지은이 드디어 결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그녀는 지난 8월 23일, 자신의 SNS에 아름다운 웨딩 화보와 함께 박위와의 행복한 결혼 계획을 공개했는데요. 이 커플은 서로에 대한 깊은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송지은의 글을 통해 두 사람이 얼마나 서로에게 확신을 가지고 있는지 느낄 수 있었는데요.

그녀는 “사랑은 많은 것을 치유하고 온전하게 만든다”라는 말을 남기며, 서로의 사랑을 통해 더 큰 의미를 찾았다고 전했습니다.

화보 속 송지은은 분홍빛 드레스와 긴 웨이브 헤어로 청순한 매력을 한껏 뽐내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그녀 옆에서 그레이톤 정장을 차려입은 박위 역시 밝은 표정으로 송지은과 손을 맞잡고 있는데, 두 사람의 모습에서 진정한 행복이 전해지는 듯합니다. 특히 석양을 배경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모습은 마치 한 장의 영화 포스터를 보는 듯해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박위 또한 SNS에 “평생 사랑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습니다”라는 소감과 함께 화보를 공개하며, 하나님의 시간 속에서 만난 소중한 인연을 기쁘게 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이제 서로를 지지하며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고,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삶을 함께 살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들의 결혼은 단순한 부부의 시작을 넘어, 작은 교회를 이루겠다는 따뜻한 다짐이 담겨 있습니다.

송지은과 박위의 결혼 소식은 많은 동료 연예인들에게도 큰 축하를 받았습니다. 기은세는 “너무 예쁘다 지은아”라고 응원했고, 별은 “이런 걸 아름답다고 하는 거구나”라며 감동을 전했습니다. 시크릿 멤버 전효성도 “영화다 영화”라고 찬사를 보냈으며, 이기우, 백지영, 슬리피 등 다양한 스타들이 이 커플을 축복했습니다.

송지은과 박위는 작년 12월 연애 사실을 공개한 후,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아왔습니다. 박위는 지난 2014년 건물 추락 사고로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지만, 이를 극복하고 유튜브 채널 '위라클'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해왔습니다. 그가 송지은과 함께 만들어갈 새로운 이야기도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오는 10월 9일에 열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