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주, 고척스카이돔에서 키움 히어로즈 경기 시구 나선다"

키움 히어로즈는 11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한화이글스와의 경기에 가수 유주를 시구자로 선정했습니다.

걸그룹 여자친구로 데뷔한 유주는 2021년 솔로 선언 이후 국내외에서 찬사를 받으며 아티스트로서 존재감을 증명해왔습니다. 작년에는 두 장의 미니 앨범, 드라마 O.S.T, 컬래버레이션 음원 등을 통해 독보적인 음악 역량을 입증했습니다. 또한, 싱글 앨범 ‘따라랏’을 통해 멋스럽지만 의존적이지 않은 가수가 되고 싶다는 진정성을 전했습니다.

 

유주는 “감사하게도 지난 2022년에 이어 두 번째로 고척스카이돔에서 시구를 하게 됐다. 짧은 순간이지만 키움 히어로즈 선수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최선을 다해 던지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