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서, 'SNL 코리아' 시즌 6 첫 호스트로 출격! 예능에서 파격 변신 예고

쿠팡플레이는 8월 31일 시작하는 SNL 코리아 시즌 6의 첫 호스트로 배우 전종서를 발탁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주 토요일 저녁 8시에 방영될 이번 시즌에서, 전종서는 기존의 강렬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예능에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전종서는 그동안 영화와 드라마에서 개성 강한 연기와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사랑받아왔습니다. 버닝, 콜, 연애 빠진 로맨스 등에서 보여준 그의 강렬한 연기는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하지만 이번 SNL 코리아를 통해 전종서는 기존 이미지와는 완전히 다른, 유쾌하고 엉뚱한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쿠팡플레이 측은 "전종서가 예능에서 보여준 당당하고 예측 불가한 매력이 SNL의 파격적인 콘셉트와 잘 맞아떨어진다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전종서 또한 “이번 SNL 코리아에서는 지금까지 어디서도 보여주지 않았던 예능인으로서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그는 "어떤 호스트보다 더 열심히 망가질 테니 기대해 달라"고 다짐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SNL 코리아는 기존 시즌에서도 파격적인 풍자와 대담한 웃음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이번 시즌 역시 대한민국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코미디와 독창적인 캐릭터들이 더해져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 시작을 전종서가 어떻게 장식할지, 또 그녀의 색다른 예능 도전이 어떤 반응을 불러일으킬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