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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손흥민과 김민재의 대결, 뉴진스의 하프타임 쇼로 더 뜨거워진다!

by 섬머지아 2024.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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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아이돌 그룹 뉴진스가 손흥민과 김민재가 맞붙는 경기에서 하프타임 쇼를 장식할 예정입니다. 쿠팡플레이는 18일,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에서 바이에른 뮌헨과 토트넘의 경기 하프타임 쇼를 뉴진스가 맡게 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출처 쿠팡

 

뉴진스는 2022년 7월 데뷔 이후 지금까지 발표한 5장의 음반이 모두 밀리언 셀러를 기록하며 놀라운 성과를 이뤘습니다. 이들은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최단기간에 정상을 차지한 K팝 아티스트로도 유명합니다. 특히 지난 6월 발매된 일본 데뷔 싱글 ‘슈퍼내추럴’은 100만 장이 넘게 팔리며 또 한 번 밀리언셀러를 기록했습니다.

출처 쿠팡

 

뉴진스 측은 “바이에른 뮌헨과 토트넘의 꿈의 매치가 펼쳐지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하프타임 쇼를 맡게 되어 매우 설렌다”며 “경기장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 수 있는 무대를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손흥민이 소속된 토트넘과 김민재가 뛰고 있는 뮌헨의 경기는 8월 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립니다.

출처 스포츠 투데이

 

이번 경기는 토트넘이 2022년 쿠팡플레이 시리즈에 이어 2년 만에 다시 방한하는 것이며, 뮌헨은 1900년 창단 이후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것입니다. 한편, 쿠팡플레이는 팀 K리그와 토트넘이 맞붙는 31일 1차전 하프타임 쇼에 걸그룹 트와이스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폴리뉴스

 

또한, 팀 K리그의 감독은 포항 스틸러스의 박태하 감독이 맡게 되었습니다. 프로축구연맹은 "작년 K리그1 우승팀 자격으로 팀 K리그 감독을 맡았던 홍명보 감독이 국가대표팀 감독에 선임됨에 따라, 지난 시즌 K리그1 준우승팀인 포항의 박태하 감독이 이번 사령탑을 맡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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