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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비(정지훈), 강남에 이어 압구정동 건물 매입! 그의 부동산 투자 행보는 계속된다

by 섬머지아 2024.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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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강남역 인근 빌딩에 이어 압구정동 로데오거리의 알짜배기 건물을 추가 매입했습니다.

1일 부동산업계와 스포츠서울에 따르면, 비는 부친이 대표로 있는 메가빅엔터테인먼트 명의로 압구정동에 위치한 건물을 158억 9900만 원에 매입했습니다. 이 건물은 대지면적 315.30㎡, 지하 1층부터 지상 6층까지의 규모로 현재 우리자산신탁주식회사에 신탁돼 있습니다.

비.[인스타그램]

 

이 건물은 한양 아파트에서 로데오 거리로 가는 길목에 위치해 있으며, 주위에는 갤러리, 미용실, 사무실, 레스토랑 등 다양한 상권이 자리 잡고 있는 매우 매력적인 위치에 있습니다. 이러한 상업적 가치 덕분에 이번 매입이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비는 이미 2021년, 아내 김태희와 공동명의로 서울 강남역 인근에 위치한 빌딩을 920억 원에 매입한 바 있습니다. 해당 건물은 비가 60%, 나머지는 김태희가 대표로 있는 유한회사가 소유하고 있으며, '쉐이크쉑'(쉑쉑버거) 1호점이 입점해 월 임대료가 1억 원에 달하는 등 높은 수익성을 자랑합니다.

 

1982년생인 비는 1998년 그룹 팬클럽으로 데뷔 후, 2002년 솔로 가수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최근에는 디즈니+ 드라마 '화인가 스캔들'에 출연해 배우 김하늘과의 호흡을 맞추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비의 부동산 투자 행보는 그의 사업적 감각과 더불어 연예계 활동 이외의 성공적인 수익 모델을 구축한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그의 투자와 활동이 어떻게 전개될지 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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