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라디오DJ1 권은비, 영스트리트 마지막 방송으로 청취자와 아쉬운 작별...다양한 활동 예고 가수 권은비가 약 1년 1개월간 활약한 SBS 파워FM '영스트리트'의 마지막 방송을 마쳤습니다. 지난 2일 생방송을 시작으로, 3일과 4일 녹음 방송을 끝으로 권은비는 DJ 자리를 내려놓았습니다. 작년 7월, 영스트리트의 17대 DJ로 발탁된 권은비는 생기발랄한 입담과 센스 있는 진행력으로 매끄러운 방송을 이끌며 청취자들의 저녁 시간을 책임졌습니다. 매회 다양한 게스트들과의 유쾌한 토크를 통해 환상의 케미를 보여주었고, 특유의 솔직하고 담백한 매력으로 청취자들과 친근하게 소통하며 따뜻한 위로와 즐거움을 전했습니다. 마지막 방송에서 권은비는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녀는 "지금까지 권은비의 영스트리트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헤어짐이 늘 그렇듯 많이 아쉽.. 2024. 8.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