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영, ‘12시엔 주현영’ DJ로 라디오 데뷔! 8월 5일 첫 방송

SBS 파워FM은 25일 “‘최화정의 파워타임’ 후속 프로그램으로 ‘12시엔 주현영’을 신설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주현영은 2021년 쿠팡플레이 예능 ‘SNL 코리아’에서 예능감을 발휘했고, 2022년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통해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확고히 했습니다.

 

다음 달 5일 첫 방송을 앞둔 ‘12시엔 주현영’ 제작진은 “주현영은 누구나 반할 수밖에 없는 특유의 매력과 독특한 개성을 지닌 DJ로서, 상큼한 음성, 뛰어난 연기력, 다양한 인생 경험, 청취자들에게 진심으로 다가서는 친화력을 갖춘 최고의 적임자”라며 기대감을 표했습니다.

또한, 여러 작품을 통해 10대부터 중장년층까지 전 세대에게 친숙하다는 점이 장점으로 작용할 것이라 덧붙였습니다.

출처 텐아시아

 

주현영의 새 프로그램 ‘12시엔 주현영’은 8월 5일 첫 방송됩니다. 이 프로그램은 매일 정오부터 오후 2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SBS 고릴라 앱을 통해 보는 라디오로도 청취할 수 있습니다.

 

주현영의 라디오 데뷔가 어떤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지, 청취자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