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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에이리언: 로물루스',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 리플리를 잇는 새로운 전사 등장

by 섬머지아 2024.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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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리언' 시리즈의 신작, '에이리언: 로물루스'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이번 작품은 시리즈의 전통을 이어받아, 새로운 전사의 탄생을 예고하는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를 한층 더 높였습니다.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보다 나은 삶을 찾아 식민지를 떠난 청년들이 버려진 우주 기지 '로물루스'에서 에이리언의 무자비한 공격을 받으며 생존을 위한 사투를 벌이는 서바이벌 스릴러입니다. 개봉 첫날인 8월 14일, 95,35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고, 이는 여름 극장가의 강력한 흥행을 예고했습니다.

 

특히, 시고니 위버의 리플리를 잇는 새로운 여전사 레인의 등장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공개된 '전사의 탄생' 영상에서 레인은 위험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강인한 모습을 보여주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레인을 연기한 케일리 스패니에 대해 페데 알바레즈 감독은 "주인공 역으로 처음 떠올린 배우"라며 그녀의 변화무쌍한 연기를 기대케 했습니다. 함께 출연한 에일린 우, 아치 르노 또한 케일리 스패니의 연기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https://youtu.be/bSUG6DcYJI8

 

케일리 스패니는 "이 영화에는 '에이리언' 시리즈가 사랑받는 모든 요소가 담겨 있다. 제대로 된 공포를 선사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개봉 후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과 맞물려 영화의 성공을 더욱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에 상영 중인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극강의 공포와 스릴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시리즈의 부활을 알리는 신호탄을 쏘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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