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

유승호의 솔직한 고백, "내 얼굴이 너무 느끼하다"

by 섬머지아 2024. 8. 8.
반응형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 공개된 영상 '잘생긴 유승호랑 한 차로 가'에서는 개그우먼 송은이와 배우 유승호의 흥미로운 대화가 펼쳐졌습니다.

송은이는 유승호에게 "너가 외모 중에 부끄러운 부분이 있다고 말했더라. 지금도 그런 생각을 하냐"고 질문하며 인터뷰를 시작했습니다. 이에 유승호는 "아마 제가 제 얼굴이 마음에 안 든다고 말한 적이 있을 거예요.

저는 제 얼굴이 너무 느끼하다고 생각해요. 세수를 하거나 거울을 볼 때마다 '왜 이렇게 느끼하게 생겼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조금 더 정직하고 밝게 생겼으면 좋겠는데, 너무 느끼하죠"라고 솔직하게 답했습니다.

 

송은이는 "그렇다면 당신이 생각하는 정직하고 밝은 얼굴의 배우는 누구인가요?"라고 물었고, 유승호는 "정우성 선배님이요. 전혀 느끼하지 않고 너무 젠틀하고 멋있어요.

저는 제 얼굴에 질리지만, 정우성 선배님 얼굴은 100번을 봐도 질리지 않아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유승호의 솔직한 고백은 팬들에게 그의 인간적인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습니다. 앞으로도 그의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