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글로벌 팝스타 로살리아와 협업한 신곡 ‘NEW WOMAN’ 공개

블랙핑크(BLACKPINK) 리사가 새로운 싱글 'NEW WOMAN'을 발표합니다. 이번 신곡에는 글로벌 팝스타 로살리아(Rosalia)가 피처링으로 참여하여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로살리아는 그래미 어워즈와 라틴 그래미 어워즈에서 수차례 수상한 경력을 가진 아티스트로, 스포티파이에서 월간 리스너 2510만 명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위켄드(The Weeknd),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 트래비스 스콧(Travis Scott)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으로도 유명합니다.

출처 -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리사와 로살리아는 평소 두터운 친분을 유지하며 훈훈한 모습을 보여왔는데, 이번 'NEW WOMAN'에서는 음악을 통해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됩니다.

리사는 자신이 설립한 소속사 라우드 컴퍼니를 통해 미국 소니뮤직 산하 레이블 RCA 레코드와 파트너십을 체결하였으며, 올해 6월 싱글 'ROCKSTAR'를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ROCKSTAR'는 발매와 동시에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 8위, 미국 빌보드 '핫 100'에서 70위로 데뷔하며 주목받았습니다. 또한 빌보드 '글로벌 200' 위클리 차트 4위,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리사의 신곡 'NEW WOMAN'은 오는 16일 오전 9시(한국시간)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