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81.5km 기부 마라톤, 션과 윤세아의 뜻깊은 참여로 더욱 빛나다
광복절을 맞아 가수 션이 주최한 기부 마라톤이 올해도 이어지며 큰 감동을 전했습니다. 특히 배우 윤세아를 비롯한 여러 스타들이 참여해 광복절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션은 올해로 5년째 81.5km 기부 마라톤 **'815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마라톤은 2020년부터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집을 짓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됐으며, 션이 마라톤 참가자들과 후원 기업들을 모아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 행사는 매년 많은 관심을 받으며 독립유공자들을 지원하는 데 큰 역할을 해왔습니다.이번 마라톤에는 임시완, 윤세아, 진선규, 임세미, 이시우 등 다수의 배우와 권은주 마라톤 감독, 전 축구선수 이영표, 조원희, 레슬링 금메달리스트 정지현, 육상 코치 장호준 등이 참여했습니..
2024. 8.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