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시대극1 20대 엄마 되는 김향기, 영화 '한란'으로 강인한 제주 여성의 삶 배우 김향기가 영화 '한란'에 출연합니다. '한란'은 제주를 배경으로 한 시대극으로, 한 모녀의 고군분투 생존기를 다룹니다.김향기는 20대 엄마 아진 역을 맡아, 당시 제주 여성들의 강인한 삶을 그려낼 예정입니다. 여섯 살 딸 해생 역에는 오디션을 통해 발탁된 아역배우 김민채가 출연합니다. 김향기는 제작사 웬에버스튜디오를 통해 "배우 김향기로서뿐만 아니라 사람 김향기로서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했다. 책임감을 느끼고 임해야 하는 작품인 만큼 경건한 마음으로 노력하겠다. '한란'의 시나리오에서 느껴진 이야기의 힘이 잘 전달되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각본과 연출은 장편 데뷔작 '그녀의 취미생활'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배급지원상과 배우상(정이서)을 수상한 하명미 감독이 맡았습니.. 2024. 7.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