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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최예나, 워터밤에서 빛난 여름의 청량한 존재감

by 섬머지아 2024.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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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가수 최예나(YENA)가 '워터밤' 무대에서 눈부신 존재감을 발휘하며 여름을 더욱 뜨겁게 달구었습니다. 최예나는 지난 7월 도쿄에서 열린 '워터밤 2024 도쿄'에 이어, 8월 31일 여수 엑스포 스카이타워 해안가 특설무대에서 열린 '워터밤 여수 2024'에 출연해 팬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했습니다.

최예나(출처=위에화엔터테인먼트)

 

여수 워터밤에서 빛난 민트색의 상큼함

이날 무대에서 최예나는 민트색 스커트로 포인트를 준 시원한 의상을 입고 등장, 그녀만의 상큼함으로 무대를 가득 채웠습니다. '굿모닝' (Good Morning)으로 시작된 무대는 여수의 여름을 깨우기에 충분했습니다. 이어지는 '스마트폰'(SMARTPHONE), '위드오어위드아웃'(WithOrWithOut), '럭 투 유'(Lxxk 2 U), '레몬-에이드'(Lemon-Aid) 등 다양한 곡들을 통해 관객들과 호흡하며 분위기를 점점 끌어올렸습니다.

 

특히, 최예나는 무대 위에서 압도적인 물줄기와 함께 펼쳐진 워터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특유의 에너지를 현장에 가득 채웠습니다. 물과 함께 어우러진 그녀의 청량한 퍼포먼스는 관객들을 열광케 했고, 마지막으로 '스마일리'(SMILEY)를 선보이며 여름의 끝을 아름답게 장식했습니다.

도쿄 워터밤에서도 인간 체리의 매력 발산

이보다 앞서, 최예나는 지난 7월 일본 도쿄에서 열린 '워터밤 2024 도쿄' 무대에서도 독보적인 매력을 발휘했습니다. 이날 무대에서 그녀는 인간 체리를 연상케 하는 깜찍한 스타일링으로 등장해 일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일본 오리콘 차트와 아이튠즈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했던 'DNA'와 일본어 버전 '스마일리' 등 다채로운 셋리스트로 무대를 꾸미며, 일본 팬들로부터 뜨거운 환호를 받았습니다. 최예나는 러블리하고 상큼한 매력을 가득 담은 무대로 일본 팬들에게 잊지 못할 여름을 선사했습니다.

 

최예나의 여름, 워터밤에서 더욱 빛나다

최예나는 이번 '워터밤' 무대들을 통해 무대 위에서 빛나는 자신만의 에너지와 매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습니다. 청량하고 상큼한 그녀의 무대는 여름과 완벽하게 어울렸고, 팬들에게는 올여름 최고의 순간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최예나의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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