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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게임사 XD엔터테인먼트가 1일, 클래식 전략 역할수행게임(SRPG) '소드 오브 콘발라리아'를 한국과 일본 시장에 정식 출시했습니다. 이 게임은 1990년대 SRPG의 향수를 모바일로 완벽히 재현한 작품으로, 고퀄리티의 일러스트와 도트 그래픽, 그리고 깊이 있는 전략성을 자랑합니다.
특히 '소드 오브 콘발라리아'의 음악 작업에는 유명 작곡가 사키모토 히토시가 참여했습니다. 그는 택틱스 오우거 시리즈로 잘 알려진 작곡가로, 게임의 클래식한 분위기를 음악으로 한층 더 끌어올렸습니다.
또한, 한국 서버의 OST 작업에는 '테일즈위버', '랑그릿사', '라그나로크' 등 유명 게임의 음악을 작곡한 Naut 남구민이 주도했습니다. 그는 TAK 학원탁, Planetboom 함경민과 함께 협업해 게임 음악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특히 보컬로는 가수 라온이 참여해 게임 음악의 매력을 더했습니다.
이번 '소드 오브 콘발라리아'의 한국과 일본 출시로 인해 SRPG 팬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그 전략성과 음악, 그래픽에서 오는 매력을 통해 많은 게이머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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