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에서 압도적인 존재감 발산

이광수가 새로운 드라마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에서 강렬한 오프닝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지난 7월 31일 첫 공개된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 1회와 2회에서 이광수는 도축업자 '윤창재'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그의 열연은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며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광수는 첫 등장부터 신 스틸러로서의 면모를 과시했습니다. 그는 공개살인청부의 첫 번째 타깃이 된 윤창재의 두려움을 섬세한 연기로 표현하며 관객들을 긴장하게 만들었습니다. 특히, 창재가 10억을 받기 위해 자신의 귀를 노리는 지홍과의 격렬한 추격전을 벌이는 장면에서는 극한의 공포를 실감나게 전달했습니다. 이 장면에서 이광수는 지홍에게 귀를 내어주게 되며 절망적인 비명을 지르며 관객들을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또한, 이광수는 극 중 백중식의 거대한 비밀을 손에 쥔 윤창재로서 긴박감을 더했습니다. 창재가 중식의 집에서 10억을 발견하고 이를 몰래 가로챈 사실을 알게 된 후, 중식을 협박하려는 장면에서 그의 연기는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습니다. 경비원에게 들킬 위기에 처한 순간, 창재의 놀란 얼굴은 현실감을 더하며 시청자들에게 소름을 유발했습니다.

이광수는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의 첫 단추를 성공적으로 끼웠습니다. 거친 상처 분장과 함께 귀를 잃은 창재의 현실적인 비주얼을 완성하고, 사라진 돈을 찾기 위해 혈안이 된 인물을 살벌한 눈빛과 표정으로 표현하며 매 순간 긴장감을 놓칠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앞으로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에서 이광수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아집니다.

 

이광수뿐만 아니라 조진웅, 유재명, 김무열, 염정아, 성유빈, 허광한, 김성철 등이 출연하는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은 매주 수요일 디즈니+와 U+모바일tv에서 동시 공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