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들이 감탄한 K-푸드!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 등장
7월 19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어남선생 류수영과 MC 붐 지배인이 초특급 월드스타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을 만납니다. 7월 24일 개봉 예정인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의 두 주인공이 ‘편스토랑’을 찾으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방송에서 붐과 류수영은 긴장한 표정으로 두 월드스타를 기다렸습니다. 류수영은 오래전부터 두 배우의 열혈 팬이었다며, 두근대는 심장을 부여잡았습니다. 등장한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은 류수영을 격하게 안아주며 유쾌한 에너지로 현장을 압도했습니다.
특별히 두 배우가 감탄한 것은 류수영의 특별 선물, '만원갈비찜'이었습니다. 류수영이 준비한 초특급 한식 메뉴에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은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기대에 찬 표정을 보였습니다. 메뉴가 공개되자 두 배우는 "오 마이 갓!"을 외치며 냄새만 맡고도 감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류수영의 기대 반 걱정 반의 마음 속에서 두 배우의 한식 먹방이 시작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거침없이 손으로 갈비를 잡고 뜯으며 폭풍 먹방을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흰쌀밥 위에 고기를 올려 먹던 두 배우는 "이거야!"라고 확실한 한국어 발음을 내며 류수영의 얼굴에 함박미소를 안겼습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감탄을 이어가며 즉석에서 류수영에게 “뉴욕으로 이사 올 생각 없어요?”라고 제안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류수영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어남선생 류수영의 만원갈비찜에 푹 빠진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의 폭풍 먹방은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방송은 7월 19일 금요일, ‘청룡시리즈어워즈’ 중계로 인해 평소보다 늦은 밤 10시 50분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