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구교환의 '탈주',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 석권!"

배우 이제훈과 구교환의 브로맨스가 스크린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이들의 신작 영화 '탈주'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탈주'는 개봉일인 3일에만 11만 2,663명의 관객을 모았고, 누적 관객 수는 12만 6,566명을 기록했습니다. '탈주'는 개봉 첫날부터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이전 흥행작 '인사이드 아웃 2'를 제치고 강력한 티켓 파워를 과시했습니다. 특히 한국 영화가 22일 만에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만큼 더욱 의미가 큽니다.

 

같은 기간 2위로 내려앉은 '인사이드 아웃 2'는 10만 5,71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591만 131명을 기록했습니다.

 

'탈주'는 CGV 골든 에그지수 92%를 기록하며,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영화는 두 주연 배우 이제훈과 구교환의 따뜻한 브로맨스와 이종필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입소문을 타며 새로운 흥행 강자로 자리매김할 전망입니다.

 

'탈주'는 내일을 위한 탈주를 시작한 북한 병사 규남과 오늘을 지키기 위해 규남을 쫓는 보위부 장교 현상의 목숨 건 추격전을 그린 작품입니다. 이제훈과 구교환의 열연이 돋보이는 이 영화는 관객들에게 긴장감 넘치는 스릴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