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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가수 전유진, 첫 팬미팅과 미니앨범 <온리유> 발매! 팬들과의 특별한 시간 기대

by 섬머지아 2024.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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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전유진이 오는 12월 16일 팬미팅을 열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나눕니다. 지난 6일에는 윤명선 작곡가의 감성적인 곡 <사랑에세이>를 선공개하며, 그녀의 청아하고 매력적인 음색을 다시 한번 증명했는데요. <사랑에세이>는 공개되자마자 각종 음원 차트에 오르며 조회수를 끌어모았고, ‘조회수의 여왕’이라는 별명에 걸맞는 저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팬미팅은 전유진이 직접 기획에 참여해 의미를 더합니다. 그녀는 팬들과 깊은 속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는데요. 특히 팬미팅에서는 인생 첫 미니앨범 <온리유> 발매를 앞두고, 스무 살을 앞둔 자신의 성장 이야기와 음악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팬들이 요청한 ‘플레이 리스트’를 직접 선곡해 라이브로 들려주는 코너도 마련되었고, 신곡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와 그간 말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털어놓는 자리도 준비되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12월 17일 발매될 미니앨범 <온리유>에는 전유진이 ‘현역가왕’에서 우승한 기념으로 수록된 곡 <나비야>를 포함해, 국내 유명 작곡가가 참여한 후속곡도 함께 담길 예정입니다. <나비야>는 ‘존재의 이유’와 노사연의 ‘바램’ 등을 작업한 김종환 작곡가가 참여한 곡으로, 전유진만의 서정적이고 담백한 목소리로 순수한 사랑의 마음을 표현하며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전유진 소속사인 크레아 스튜디오 측은 “전유진이 팬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준비한 팬미팅인 만큼, 이번 행사는 더욱 특별한 자리가 될 것”이라며, 팬미팅 티켓이 11일에 오픈된다고 전했습니다. 많은 팬들이 기다려온 이번 팬미팅이 어떤 감동을 선사할지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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